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다육이 화분 만들기' 진행

오인근 기자 2024. 7. 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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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장양원)는 관내 180여 개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경로당 여가문화 특별 원예프로그램인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진행된 원예 활동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감뿐만 아니라 인지와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식물에 대한 애정 및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등 다양한 효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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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안정감, 인지와 신체기능 향상 도모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장양원)는 관내 180여 개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경로당 여가문화 특별 원예프로그램인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장양원)는 관내 180여 개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경로당 여가문화 특별 원예프로그램인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다육이 식물'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 또는 줄기에 물이나 영양분을 저장해 두꺼운 층을 생성하는 식물로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외형 덕분에 인기가 많으며, '다육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식물이다.

진행된 원예 활동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감뿐만 아니라 인지와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식물에 대한 애정 및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등 다양한 효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 회원들은 아름답게 완성한 나만의 '다육이'를 들고 사진도 찍으며 만족감과 성취감으로 행복하고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양원 지회장은 "나만의 다육 식물을 잘 키워내시고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사고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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