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정책 분야 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시는 환경부 주관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정책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5일 서울 DMC중소기업타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 환경부 환경 공간계획 우수사례 우수상, 제20회 금강환경대상 환경교육 분야 최우수상, 2024년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환경교육 분야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 환경보전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아산시는 환경부 주관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정책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5일 서울 DMC중소기업타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 장려를 위해 2005년 처음 제정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심사위원회는 아산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환경정책과 실천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시는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멸종위기 물장군 방사 행사, 반딧불이 모니터링, 생태탐조단, 생생환경체험교실 등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친환경 차량 전환 추진, 미세먼지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 등 탄소중립 정책도 다각도로 시행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환경 지향적인 도시로 거듭나려는 아산시의 노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 관련 시책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 환경부 환경 공간계획 우수사례 우수상, 제20회 금강환경대상 환경교육 분야 최우수상, 2024년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환경교육 분야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 환경보전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충남 #아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