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블랙핑크 제니, 카프리섬 달군 여름 바캉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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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찾아온 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사람들의 휴가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아직 어떤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휴가를 즐길지 정하지 못했다면,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뜨겁게 달군 제니의 패션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니는 여기에 바캉스 룩의 느낌을 더해줄 라탄 소재의 바게트 백(140만 원대)을 함께 매치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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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 소재 미니백·메리제인 플랫 슈즈로 디테일 살렸다
어느덧 찾아온 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사람들의 휴가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일상을 떠나 시원한 여름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가장 큰 숙제는 완벽한 휴가를 위한 멋진 '바캉스 룩'이다.
아직 어떤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휴가를 즐길지 정하지 못했다면,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뜨겁게 달군 제니의 패션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방문했을 당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달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J사의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카프리섬을 방문했던 바,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카프리섬 곳곳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는 시스루 롱 드레스를 시크하게 소화하며 바닷가 휴양지와 어울리는 멋진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깨 부분의 스파게티 스트랩과 시원하게 드러낸 등, 실루엣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가 멋스러운 제니의 블랙 롱 드레스는 J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150만 원대다. 시크하게 묶어 올린 로우 번에 멋스러움을 더해준 선글라스 역시 J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40만 원대다.
제니는 여기에 바캉스 룩의 느낌을 더해줄 라탄 소재의 바게트 백(140만 원대)을 함께 매치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휴양지를 찾아 관광을 즐기기 위해선 높은 굽의 하이힐보단 활동성이 돋보이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필수다. 이 때 제니가 착용한 것처럼 전체적인 룩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메리제인 플랫 슈즈를 함께 매치한다면 센스 있으면서도 편안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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