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 여사와 나토정상회의 동행… 3년 연속 참석 첫 韓 대통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는 첫 번째 한국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강화에 경고음을 내고, 글로벌 공조를 통한 안보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는 첫 번째 한국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그는 워싱턴DC 도착일인 10일 체코,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 정상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연쇄 양자 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자유·인권·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비트코인으로 향한 투자자들에… 국내 증시는 ‘역대급 한파’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