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서면 정동체험마을, '2호 농장정원'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이 2호 농장정원으로 추가 조성됐다.
시는 농장 주변에 꽃을 식재하는 등 쾌적한 정원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농장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원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축산환경관리원과 농장정원을 연계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 전체 정원화의 하나로 논밭, 과수원 등을 정원화하는 농장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이 2호 농장정원으로 추가 조성됐다.
시는 최근 정동체험마을 일원에 칸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식재하고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동체험마을은 1차로 원유를 생산한 후 2차로 요거트·우유·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농장정원은 지난 5월 참새골농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조성됐다.
시는 농장 주변에 꽃을 식재하는 등 쾌적한 정원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농장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원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축산환경관리원과 농장정원을 연계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장 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주변의 꽃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장 정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 전체 정원화의 하나로 논밭, 과수원 등을 정원화하는 농장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