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남·북 산사태 '경계' 단계로 상향… 유사시 신속 대비해야

김소연 기자 2024. 7. 7.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세종과 충남·북 등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밖에 다른 지역은 현재 산사태 '주의' 단계를 유지 중이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경계경보 지역 주민들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대전청사 전경.

산림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세종과 충남·북 등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밖에 다른 지역은 현재 산사태 '주의' 단계를 유지 중이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경계경보 지역 주민들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