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디지털 기술 이용…'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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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전자파의 과학적·객관적 정보 및 허위 정보 팩트체크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전파 환경을 주제로 '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작품 중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국립전파연구원장상, 중앙전파관리소장상) 4점, 우수상(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2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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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전자파의 과학적·객관적 정보 및 허위 정보 팩트체크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전파 환경을 주제로 '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방송통신 설비 등에서 노출되는 전자파 영향의 객관적, 과학적인 정보 제공이 주된 내용이다. 비과학적 주장, 가짜뉴스 등으로 인한 사회 비용, 국민 불안, 정보 격차 문제 등을 해소해 국민이 디지털 기술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신청은 개인 또는 단체(5인 이하)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 서류와 공모작품을 접수 기간(7월 8일~10월 18일) 내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모전 접수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 중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국립전파연구원장상, 중앙전파관리소장상) 4점, 우수상(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2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개최되는 '2024 전파방송산업 진흥 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 수상작은 정부와 유관기관의 온오프라인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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