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이다연, 동생 윤이나의 하트 요청에... 훈훈해진 쓰리샷 [스투라이크]
팽현준 기자 2024. 7. 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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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과 이다연이 윤이나의 하트 요청에 답했다.
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2024 KLPGA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윤이나, 임희정, 이다연이 같은조로 출발했다.
이때 임희정과 이다연은 브이포즈로 취재진을 향해 봤지만, 윤이나는 언니 임희정을 보며 반쪽 하트를 내밀었다.
윤이나, 임희정, 이다연은 선두권에서 멀어졌지만,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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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임희정과 이다연이 윤이나의 하트 요청에 답했다.
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2024 KLPGA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윤이나, 임희정, 이다연이 같은조로 출발했다.
1번홀 티샷이 끝난 후 티잉그라운드를 나서며 선수들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임희정과 이다연은 브이포즈로 취재진을 향해 봤지만, 윤이나는 언니 임희정을 보며 반쪽 하트를 내밀었다. 임희정과 이다연은 잠깐 망설였지만 함께 하트 포즈를 만들며 훈훈한 단체사진을 만들었다.
윤이나, 임희정, 이다연은 선두권에서 멀어졌지만,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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