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 결혼 한달째 소감 “하루하루가 축복”

이해정 2024. 7.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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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부부 천둥, 미미가 결혼한 지 한달째를 맞았다.

미미는 7월 6일 이같은 소식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알리며 "벌써 결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네요. 작년 10월부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늘 축복처럼 느껴졌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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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소셜미디어
미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이돌 출신 부부 천둥, 미미가 결혼한 지 한달째를 맞았다.

미미는 7월 6일 이같은 소식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알리며 "벌써 결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네요. 작년 10월부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늘 축복처럼 느껴졌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미는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모든 분들의 축복을 기억하며 저희 부부 항상 두 손 꼭 잡고 감사히 열심히 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축하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저희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웨딩 사진으로, 천둥은 멋스럽게 턱시도를 차려입었고 미미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거나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미미는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했다. 미미는 지난 5월 26일 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과 결혼했다. 천둥은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으며 가수 산다라박 동생이기도 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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