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머무는 공간이 있다면.. 무료연극 ‘정거장’ 9일부터
서종민 기자 2024. 7. 7.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명존중 인식의 확산을 위한 무료 연극 '정거장'이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버섯'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후원 그리고 산업은행·하나은행·기업은행 등 협찬을 받았다.
이 작품은 '자살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한국에서 영혼이 머무는 가상 공간으로 정거장이 배경이다.
어둡고 무거운 소재이지만 웃음과 희망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 인식의 확산을 위한 무료 연극 ‘정거장’이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버섯’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후원 그리고 산업은행·하나은행·기업은행 등 협찬을 받았다. 이 작품은 ‘자살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한국에서 영혼이 머무는 가상 공간으로 정거장이 배경이다. 어둡고 무거운 소재이지만 웃음과 희망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서종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중권 “‘김건희 문자’ 결론은 원희룡 앞세운 폐족세력 발악” 주장
- 한동훈, 김건희 문자 논란에 “허락하지 않아서 사과 못한 것 같이 말하는 것은 상황 호도”
- “끝까지 볼 수 없을 정도”…‘끔찍’했던 막대기 살인 사건 전말
- [속보]한동훈 “김건희 문자, ‘사과하겠다’ 아닌 ‘하기 어렵다’였다”
- ‘그놈의 인생샷…’ 에베레스트서 난투극 커플
- 美, 블랙호크 백년 쓸 새 엔진 탑재…韓, 노후 블랙호크 대체 헬기 찾기[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비행기승객이 화물칸으로 빨려들어갔다… 난기류 사고, 최다 발생 구역은 어디? (영상)
- “가속 페달만 밟았다” ‘급발진 주장’ 블랙박스 반전
- “푸틴, 김정은에 우크라 파병 요구… 김정은 확답 안 해”
- “김건희 여사, 지난 1월 한동훈에 ‘명품백 사과 의사’ 5차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