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10주년 기념무대 9월 7일부터

서종민 기자 2024. 7.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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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가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무대로 돌아온다.

7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킹키부츠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6번째 시즌을 개막한다.

2014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을 했던 킹키부츠는 2020년 4번째 시즌까지 누적 35만 명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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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가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무대로 돌아온다.

7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킹키부츠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6번째 시즌을 개막한다. 2014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을 했던 킹키부츠는 2020년 4번째 시즌까지 누적 35만 명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 업계의 악화로 폐업이 줄을 잇던 때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구두 공장의 실화를 각색했다.

CJ ENM 관계자는 "10주년 생일파티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관객분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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