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경북 예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긴급 방역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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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상황을 보고받고 "방역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또 "올해 경북 지역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네 차례나 발생한 만큼 농식품부와 경상북도는 역학조사와 그간의 방역조치들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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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상황을 보고받고 "방역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집중소독,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 이동중지 등 긴급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야생 멧돼지 수색과 포획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또 "올해 경북 지역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네 차례나 발생한 만큼 농식품부와 경상북도는 역학조사와 그간의 방역조치들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은 올해 들어 6번째 양돈농장 확진 사례로, 앞서 경북 영천과 안동 등의 농장에서도 발생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476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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