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레드벨벳 슬기에 팬심 고백 “슬기야 사랑해” [소셜in]

백아영 2024. 7.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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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5일 박규리의 개인 채널에는 '아이돌 해 봐 술 안 먹을 수 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박규리는 "내가 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가 있다"고 하며 "제작진분들과 미팅할 때 얘기한 이유가 있다. 잘 되면 슬기 만나려고"라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한편 박규리는 지난 6월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규리여'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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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박규리의 개인 채널에는 ‘아이돌 해 봐 술 안 먹을 수 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규리가 한승연, 허영지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한승연이 “게임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고민한다. 나는 술을 스트레스 풀 만큼 마시질 못하니까 그걸로 풀 수 있으면 너무 간편할 것 같다. 아니면 덕질? 사실 덕질은 이미 하고 있다. 블랙핑크 하고 있고 남자분들 중에는 필릭스 씨?”라고 하자 박규리는 “다들 최애가 있지. 해린아 사랑해!”라고 외쳤다.

한승연은 “슬기는 어디로 가고?”라고 말했고, 허영지 또한 “일러야겠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박규리는 “슬기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라고 하며 주전자를 들더니 “슬기야 사랑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규리는 “내가 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가 있다”고 하며 “제작진분들과 미팅할 때 얘기한 이유가 있다. 잘 되면 슬기 만나려고”라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한편 박규리는 지난 6월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규리여’를 개설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박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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