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여성책임자 RM 역량 강화 특강 실시

정의진 2024. 7. 7.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기업금융 여성책임자 기업금융전담역(RM)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급 50명을 선발해 'NH 여성책임자 RM 레벨업' CEO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금융점포의 RM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이 점차 증가하면서 농협은행은 여성리더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여성리더 비중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RM 여성책임자들이 지난 5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열린 'NH 여성책임자 RM 레벨업' 강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기업금융 여성책임자 기업금융전담역(RM)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급 50명을 선발해 ‘NH 여성책임자 RM 레벨업’ CEO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업무전문성 △리더십과 팀워크 △윤리의식 △커뮤니케이션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강연을 했다.

이석용 행장은 이날 강의에서 “기업금융 역량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우량기업 발굴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방면의 역량을 동시에 갖춰 농협은행의 핵심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의 중간관리자급 직원 중 여성 비율은 44%다. 기업금융점포의 RM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이 점차 증가하면서 농협은행은 여성리더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여성리더 비중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