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걸그룹 비주얼 딸 공개‥엄마 키 따라잡겠어

고소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4세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여름방학을 맞은 딸과 해외로 떠난 모습이다. 고소영은 두 마리의 반려견과 걷고 있고 딸은 그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어 모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고소영과 딸은 연두색 상의에 반바지로 커플룩 느낌을 내 눈길을 끈다. 훤칠한 키의 고소영과 그런 엄마를 곧 따라 잡을 듯 훌쩍 큰 딸의 모습에서 비주얼 모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모녀", "딸도 아역배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방송 외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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