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태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첫 합동 무대 성사…특별한 콜라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첫 합동 무대가 성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가장 먼저 태현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Perfect Storm (feat. TAEHYUN of TOMORROW X TOGETHER)'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첫 일본 돔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첫 합동 무대가 성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6일 일본 지상파 NTV의 여름 특별 방송 ‘THE MUSIC DAY 2024’에 출연해 일본 신곡 ‘We’ll Never Change‘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THE MUSIC DAY‘는 매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가장 먼저 태현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Perfect Storm (feat. TAEHYUN of TOMORROW X TOGETHER)‘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태현은 깔끔하고 시원한 보컬을 자랑하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휴닝카이가 일본 인기 보이그룹 스노우맨 멤버 와타나베 쇼타와 함께 꾸민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유우리의 ’베텔기우스‘ 무대를 펼쳤는데, 곡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살리는 휴닝카이의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이 특히 돋보였다.
태현과 휴닝카이의 공연 직후에는 멤버명, ’TOMO X TAEHYUN‘, ’베텔기우스‘ 등 관련 키워드가 야후 재팬과 일본의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의 타이틀곡 ’We‘ll Never Change’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음악이 흐르자 객석에서 공식 응원법이 터져 나왔고,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끈을 이용한 안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첫 일본 돔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11일 도쿄 돔,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갖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4주년’ 맞은 우혜림, 임신 14주차 땡콩이 엄마! “오늘은 둘만 데이트” - MK스포츠
- ‘법적공방’ 허웅 “임신중절 강요한 적 없어...두 번째 임신 의심스러워” (카라큘라) - MK스포
- 클라라, 시원한 여름 패션! 옆구리 컷아웃 메쉬톱으로 탄탄 몸매 자랑 - MK스포츠
- 레인보우 고우리, 강렬한 표범 아우라! 탱크탑에 랩스커트 두르고 고혹적 자태 뽐내 - MK스포츠
- 이강인X라리가 득점 4위 합동훈련…“운동에 집중” - MK스포츠
- “2025년이 마지막” WWE 슈퍼스타 존 시나, 현역 은퇴 발표 - MK스포츠
- ‘유로 아웃’ 페드리 향한 크로스의 진심 어린 사과…“미안하고 빠른 회복 바란다, 넌 훌륭한
- ‘스완지行’ 엄지성, 220여 명 광주FC 팬에게 작별 인사…“언젠가 꼭 광주로 돌아올게요” - MK
- ‘신인류’ 웸반야마 앞에 미국도 잡아낸 ‘세계 챔피언’이 쓰러졌다…프랑스, 독일에 24점차
- ‘라스트 댄스’ 호날두, 라이벌 메시 넘었다?…슈팅 23회 0골 → 메이저대회 무득점 최다 슈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