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 ‘브레인링크 X랩 토크 콘서트’...9일부터 12일까지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7.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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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브레인링크 X-랩 데이((BrainLink X-Lab Day) 토크콘서트'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인공지능·재생 의학 융합'이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 지원한다.

첫날인 7월 9일(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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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브레인링크 X-랩 데이((BrainLink X-Lab Day) 토크콘서트’
‘2024 브레인링크 X-랩 데이((BrainLink X-Lab Day) 토크콘서트’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인공지능·재생 의학 융합’이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 지원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 조쌍구 교수가, 해외에서는 존스홉킨스대학교 김덕호 교수가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주관한다. 첫날인 7월 9일(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토크 콘서트는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열리며, 하버드 의대 루크 리(Luke Lee) 교수,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학 앤드류 페코즈(Andrew Pekosz) 교수, 존스홉킨스 의대 김덕호(Deok-Ho Kim) 교수 등 8명의 해외 초청 연사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행사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진행된다. 8명의 해외 초청 연사 외에도 부산대학교 김재호 교수, 카이스트 최민이 교수, 김현우 교수, 서재명 교수, 건국대학교 강린우 교수, 김원준 교수, 민덕기 교수, 박기수 교수, 고려대학교 정아람 교수, 순천향대 황용성 교수등 20여 명의 국내 연구 책임자들이 초청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해외 석학들과 국내 연구자 및 대학원생들에게 최신 연구 분야 주제로 활발한 토의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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