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모친상 심경 고백 "많은 위로와 힘 주셔서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김미경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내 엄마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기에 가지 말라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김미경은 지난 3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김미경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내 엄마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기에 가지 말라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위로와 힘을 주신 많은 분들, 한달음에 달려와 손잡아 주시고 안아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그는 "혹여 마음이 힘드신 날이 오시거든 저 불러주셔요. 달려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경은 지난 3일 모친상을 당했다. 발인은 5일 엄수됐다.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태왕사신기' '며느리 전성시대' '탐나는 도다' '성균관 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아홉수 소년' '힐러' '용팔이' '화려한 유혹' '또 오해영' '대행사' '닥터 차정숙' '웰컴투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씨엘엔컴퍼니]
김미경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