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식 시켜서"..한예슬, 짜장면+탕수육 먹어도 '살 안 찌는 식단' 공개

한해선 기자 2024. 7.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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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건강식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해 먹은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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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건강식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해 먹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후 그는 또 다른 게시물로 "Day 13"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요거트, 견과류, 오이, 토마토, 오리고기, 단백질바 등이 눈에 띄었다.

/사진=한예슬

한예슬은 최근 다이어트 돌입 소식을 알린 바. 그는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후 다시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며 마른 몸매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하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하다.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이후 신혼여행을 간 모습,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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