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인가구 겨냥 미니 냉동 과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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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CU는 6월4일 출시한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냉동 망고 상품 초도 수량 3만 개가 2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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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U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CU는 6월4일 출시한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냉동 망고 상품 초도 수량 3만 개가 2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또 냉동 딸기(150g), 냉동 연유 수박(200g)을 잇따라 내놓으며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확대한다. 수박은 700g짜리 냉동 상품을 선보인다.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망고, 딸기는 2+1 상시 할인 행사를 한다.
BGF리테일(282330) 관계자는 "소비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보관 가능하고 소량씩 꺼내 쓸 수 있어 소인 가구 수요가 높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춘 상품으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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