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인가구 겨냥 미니 냉동 과일 출시

서미선 기자 2024. 7. 7.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CU는 6월4일 출시한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냉동 망고 상품 초도 수량 3만 개가 2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망고에 딸기·연유 수박도…1년 이상 보관 가능
(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U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CU는 6월4일 출시한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냉동 망고 상품 초도 수량 3만 개가 2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또 냉동 딸기(150g), 냉동 연유 수박(200g)을 잇따라 내놓으며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을 확대한다. 수박은 700g짜리 냉동 상품을 선보인다.

150g짜리 냉동 블루베리, 망고, 딸기는 2+1 상시 할인 행사를 한다.

BGF리테일(282330) 관계자는 "소비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보관 가능하고 소량씩 꺼내 쓸 수 있어 소인 가구 수요가 높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춘 상품으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