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권은비, '워터밤 서울 2024'서 화려한 퍼포먼스…'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 매력 발산

김소형 2024. 7. 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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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4'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 중인 차은우와 권은비는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 모먼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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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쿨한 무대를 선보인 차은우. 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사

차은우와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4'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 중인 차은우와 권은비는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 모먼트를 선사했다.

페스티벌 첫날이었던 5일 차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작 등장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차은우는 '워터밤 서울 2024'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 모델로 특별히 무대에 섰다.

차은우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에 깜짝 출연하게 돼 매우 색다르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무대가 관객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쿨하고 상쾌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워터밤 서울 2024'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권은비. 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사

이튿날인 6일에는 차은우에 이어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무대에 올랐다. 권은비는 특유의 상쾌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작년 워터밤에서 화제를 모은 후 역주행의 신화가 된 '언더워터'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후 '스프라이트 존'으로 무대를 옮겨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에서 워터건 배틀을 펼치는 등 산뜻하고 쿨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올해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워터밤 서울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하게 생각한다"며, "더위로 지치기 쉬운 때일수록 저처럼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뜨거운 열기를 상쾌하게 날리며 오늘 이 시간을 쿨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7월 5~7일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4'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이 설치된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부터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자이언트 디스펜서 존'과 '스프라이트 워터 스플래시 존' 등을 다양한 어트랙션과 이벤트로 관객들이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리도록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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