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초고가 럭셔리 한옥 바캉스 “1박에 몇백만 원 이상” 깜짝 (신애라이프)

장예솔 2024. 7.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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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초고가 한옥 바캉스를 떠났다.

7월 5일 '신애라이프'에는 '사우나, 인피니티풀, 노래방까지 있는 초호화 한옥 우리 같이 구경해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숙소를 한옥으로 예약했다는 신애라는 "그냥 돈 내고 가려면 말도 안 되게 비싸다. 그냥 한옥이 아니다. 한옥이 점점 사라지는 걸 너무 안타까워하는 어떤 분이 '우리나라 한옥이 이렇게 좋다'는 걸 알리기 위해 길이길이 남는 한옥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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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이프 캡처
신애라이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애라가 초고가 한옥 바캉스를 떠났다.

7월 5일 '신애라이프'에는 '사우나, 인피니티풀, 노래방까지 있는 초호화 한옥 우리 같이 구경해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애라는 절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 숙소를 한옥으로 예약했다는 신애라는 "그냥 돈 내고 가려면 말도 안 되게 비싸다. 그냥 한옥이 아니다. 한옥이 점점 사라지는 걸 너무 안타까워하는 어떤 분이 '우리나라 한옥이 이렇게 좋다'는 걸 알리기 위해 길이길이 남는 한옥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애라는 "그런 곳을 하룻밤 빌리려면 너무 비싸서 못 빌린다"고 강조했다. 이경민은 "너무 비싸다는 건 얼마를 얘기하는 거냐"며 몇백만 원으로 추측, 신애라는 "그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애라는 "너무 감사하게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잘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신애라와 이경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한옥을 둘러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연신 감탄했다. 풀빌라 한옥은 편히 쉴 수 있는 숙소뿐 아니라 수영장과 사우나, 미디어룸까지 갖추고 있었다. 신애라는 특히 사방이 뻥 뚫린 뷰를 바라보며 "창문 하나하나에 비치는 사계절의 변화가 작품이다"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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