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 CEO 현실 육아 “죽어라 싸우다 끔찍이 챙겨”

이해정 2024. 7.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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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아내이자 사업가인 서수연이 현실 육아의 현장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카페를 찾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두 아들이 서로를 챙기며 노는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과거 이필모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사흘 매출이 4천만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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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이자 사업가인 서수연이 현실 육아의 현장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7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 눈엔 저 노란 스펀지가 높고 높은 산처럼 보이고 그러는 거 맞죠? 죽어라 싸우면서도 끔찍하게도 챙기네요. 싸우지 마라 좀"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카페를 찾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두 아들이 서로를 챙기며 노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형제가 우애를 뽐내는 모습이 엄마인 서수연은 물론 보는 랜선 이모들도 흐뭇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수연의 '현실 육아' 고충이 짠내 나는 공감을 자아낸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11살 차를 뛰어넘고 교제를 시작,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과거 이필모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사흘 매출이 4천만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필모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연극 '아트' 무대에 올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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