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고려대, '인공지능+통신' AICT 응용 기술 개발 진행

전효진 기자 2024. 7.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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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고려대학교가 AICT(인공지능과 통신기술의 합성어) 응용기술의 실질적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학계와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KT 기술혁신부문장인 오승필 부사장과 고려대학교 연구부총장 유혁 교수를 공동연구개발센터의 연구소장으로 선임한다.

또 KT와 고려대학교는 각 3명씩 총 6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AI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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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고려대학교가 5일 AICT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기술혁신부문 오승필 부문장, KT 김영섭 대표,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고려대학교 유혁 연구부총장. (KT 제공)

KT가 고려대학교가 AICT(인공지능과 통신기술의 합성어) 응용기술의 실질적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 완성도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과제 추진, 신속·실질적 협업을 위한 KT-고려대 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 산학연구개발용 GPU(그래픽처리장치) 공동 활용 등을 포함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학계와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KT 기술혁신부문장인 오승필 부사장과 고려대학교 연구부총장 유혁 교수를 공동연구개발센터의 연구소장으로 선임한다.

또 KT와 고려대학교는 각 3명씩 총 6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AI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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