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가슴 뜨거워” 결혼·출산 2년만 팬들 만나 울컥

손예진/뉴스엔DB

손예진/소셜 계정 캡처

손예진/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7월 6일 손예진은 소셜 계정에 "부천영화제 기간 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손예진은 5일 부천국제영화제(BIFAN)에 참석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손예진은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거에요"라며 감동한 순간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우리 또 건강하게 지내다가 웃으면서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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