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여신 또 터졌다‥비키니+요염 웨이브 환호

권은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권은비는 7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뮤직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오른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하얀색 크롭톱 위에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하얀색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노래에 맞춰 요염한 웨이브를 뽐내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권은비가 사이다를 마시자 함성이 거세지기도 했는데 이를 촬영, 공유한 누리꾼은 "역시 워터밤 여신"이라 극찬했다.

앞서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화끈한 팬서비스와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지난 6월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