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

윤효정 기자 2024. 7. 7.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현정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를 올렸다.

고현정과 끌어안은 팬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라며 걱정하기도.

고현정은 "그러려고 한다"면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고현정은 팬과 헤어진 후 울컥한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현정 유튜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팬과 만나 눈물을 쏟았다 .

고현정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를 올렸다.

브이로그에서는 베트남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한 모습, 20년 인연인 지인이 있는 제주도를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제주도에서 많은 사람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저녁 자리에서 옆자리에 있던 손님들이 케이크를 가져다주면서 고현정에게 인사를 하기도. 이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감사 인사를 했다.

다음날 식사를 하고 나오던 중 한 팬과 우연히 마주쳤다. 고현정은 "언니 팬이다,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다"라며 울컥했다.

고현정과 끌어안은 팬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라며 걱정하기도. 또 이 팬은 "브이로그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많이 올려달라, 요즘 그걸로 힐링하고 있다, 오래오래 활동해달라"고 했다. 고현정은 "그러려고 한다"면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고현정은 팬과 헤어진 후 울컥한 모습. 그는 "나 왜 울어"라면서 눈물을 훔쳤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