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1회 대비 약 2.5배

김종은 기자 2024. 7. 7.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0%보다 무려 3.2%P 급증한 수치로, '커넥션'은 1회 5.7%로 시작한 이래 매회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한편 '커넥션' 후속으로는 장나라, 남지현 주연의 '굿파트너'가 편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넥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0%보다 무려 3.2%P 급증한 수치로, '커넥션'은 1회 5.7%로 시작한 이래 매회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서(윤나무)을 죽인 진범을 찾아낸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진(권율)이 장재경의 앞에서 박준서가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려 하자 마약을 써서 그를 죽였다 실토한 것. 이후 박준서를 향한 막말을 쏟아내는 박태진에 분노한 정상의(박근록)는 그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한편 '커넥션' 후속으로는 장나라, 남지현 주연의 '굿파트너'가 편성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커넥션']

커넥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