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호캉스 만끽‥하트가 절로 나와

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7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캉스를 즐기는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율희는 호화스러운 호텔 내부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율희와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친구는 여자친구들 세 명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시해 시선을 모았다. 율희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만끽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고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전 남편인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해 꿋꿋한 싱글대디의 면모를 보여줘 응원 받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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