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오늘 ‘인기가요’ 출격[공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7.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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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7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측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이날 오후 2시 30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컬래버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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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사진|스타투데이DB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7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측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이날 오후 2시 30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인기가요’ MC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연인’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 주 1위 후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SNS에 뉴진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을 언급하며 K-POP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다.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컬래버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일 내한했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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