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불면 화분은 실내로...[포토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서남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한 아파트에 설치된 화분 거치대와 에어컨 실외기 위에 화분, 항아리 등 낙하 위험물이 방치돼 있다.
아파트 난간과 베란다 밖 화분 거치대에 놓인 화분은 강한 바람에 의해 쉽게 넘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어, 보행자나 차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아파트 베란다 외부에 놓인 물건은 실내로 옮겨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작은 물건이라도 강풍에 날려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서남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한 아파트에 설치된 화분 거치대와 에어컨 실외기 위에 화분, 항아리 등 낙하 위험물이 방치돼 있다.
아파트 난간과 베란다 밖 화분 거치대에 놓인 화분은 강한 바람에 의해 쉽게 넘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어, 보행자나 차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사고로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아파트 베란다 외부에 놓인 물건은 실내로 옮겨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작은 물건이라도 강풍에 날려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국민이 가장 다급한 것 같아"
- SSG, 파죽의 6연승 뒷심…“가을야구 보인다”
- SSG 가을야구 청신호 밝힌 ‘신성’ 박지환
- 잇따른 호남행 김동연, 당내 주류로 올라서나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 '동두천 다섯쌍둥이'…저출생 속 희망 밝혔다
- 귀한 생명 다섯이나…"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강화 문화재보호구역 수십년째 '규제'... 인천시, 전면 재검토
- "자식에 부담 줄 수 없어"...치매 아내 살해한 80대 항소심서 징역형
- 인천, 가축 전염병 초비상…내년 2월까지 수의사 동원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