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불면 화분은 실내로...[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4. 7. 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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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한 아파트에 설치된 화분 거치대와 에어컨 실외기 위에 화분, 항아리 등 낙하 위험물이 방치돼 있다.

아파트 난간과 베란다 밖 화분 거치대에 놓인 화분은 강한 바람에 의해 쉽게 넘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어, 보행자나 차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아파트 베란다 외부에 놓인 물건은 실내로 옮겨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작은 물건이라도 강풍에 날려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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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한 아파트에 설치된 화분 거치대와 에어컨 실외기 위에 화분, 항아리 등 낙하 위험물이 방치돼 있다.

아파트 난간과 베란다 밖 화분 거치대에 놓인 화분은 강한 바람에 의해 쉽게 넘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어, 보행자나 차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사고로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아파트 베란다 외부에 놓인 물건은 실내로 옮겨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작은 물건이라도 강풍에 날려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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