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신동엽 롤모델 이유 폭소 “아슬아슬한 연예계 생활”(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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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이 신동엽을 롤모델로 꼽았다.
7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한은 롤모델로 신동엽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롤모델 이유를 묻자 김준한은 "선배님이 뭔가 아슬아슬하게 선을 잘 타시지 않냐. 미묘한 줄타기를 잘 하신다"라고 이야기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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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한이 신동엽을 롤모델로 꼽았다.
7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한은 롤모델로 신동엽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감동의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며 억지 리액션으로 웃음을 주기도.
롤모델 이유를 묻자 김준한은 "선배님이 뭔가 아슬아슬하게 선을 잘 타시지 않냐. 미묘한 줄타기를 잘 하신다"라고 이야기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신동엽은 "아슬아슬하게 연예계 생활을 잘 유지한다고?"라고, 박나래는 "인생의 곡예사다"라고 반응했다.
김준한은 당황하면서도 꿋꿋하게 "단어 표현이 잘 안되는데 그런 위험한 부분을 닮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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