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vs프랑스, 잉글랜드vs네덜란드... 전통 강호만 남은 유로 4강[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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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4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네덜란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가 기다리는 4강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프랑스 2위, 잉글랜드 5위, 네덜란드 7위, 스페인 8위로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는 유럽 전통 강호들만 4강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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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유로 2024 4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스페인-프랑스, 잉글랜드-네덜란드가 전통 강호의 자존심을 걸고 유럽의 왕좌를 겨냥한다.
네덜란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가 기다리는 4강에 올랐다.
이로써 유로 2024 4강 대진이 모두 결정됐다. 연장전 끝에 개최국 독일을 잡은 스페인은 필드골 없이 4강에 오른 프랑스를 상대한다. 프랑스는 포르투갈과의 8강에서 무득점으로 120분을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대회 내내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는 기어코 4강에서 서로를 만난다. 잉글랜드는 8강서 스위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네덜란드는 튀르키예에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프랑스 2위, 잉글랜드 5위, 네덜란드 7위, 스페인 8위로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는 유럽 전통 강호들만 4강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스페인-프랑스의 4강 1경기는 오는 10일 오전 4시, 잉글랜드-네덜란드의 4강 2경기는 11일 오전 4시에 열린다.
유로 대회에는 3위 결정전이 없으며, 결승전은 15일 오전 4시에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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