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촬영 중단했던 이찬원 복귀, 건강 회복 알렸다 “더 열심히 진행”

이슬기 2024. 7.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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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 복귀했다.

김준현은 "저 혼자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며 양해를 구했고, 자막에는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찬원"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정보가 더해지기도 했다.

이찬원은 "염려 끼쳐 죄송합니다, 100퍼센트 회복했기 때문에 달려보겠다"라며, 더 열심히 진행하겠다는 열정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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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 복귀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 두 번째 경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홀로 MC를 보던 김준현의 곁으로 이찬원이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서 김준현은 녹화 중 자리를 비운 이찬원의 부재를 알린 바 있다. "이찬원 씨가 요즘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잠시 치료를 받으러 갔다"는 것.

김준현은 "저 혼자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며 양해를 구했고, 자막에는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찬원"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정보가 더해지기도 했다.

복귀한 이찬원을 모두가 환영한 가운데, 이찬원은 잠시 휴식 후 건강 회복을 알려 모두를 안도케 했다. 김준현은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100% 충전하고 비타민 MC 이찬원 씨가 회복했다"고 알렸다.

이찬원은 "염려 끼쳐 죄송합니다, 100퍼센트 회복했기 때문에 달려보겠다"라며, 더 열심히 진행하겠다는 열정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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