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子 담임선생님과 깜짝 조우 “하관 똑같고 언어 뛰어나”(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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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전 담임 선생님과 깜짝 조우했다.
유재석을 향해 "지호는 잘 지내냐"고 물은 상대방의 정체는 바로 유재석의 아들 지호의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다.
유재석은 이후 "경은이하고 지호한테 꼭 뵀다고 얘기하겠다. 건강하세요"라고 공손히 인사하며 선생님과 헤어졌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지호 군, 2018년생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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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전 담임 선생님과 깜짝 조우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1회에서는 특별 게스트 딘딘과 함께 멤버들이 이미주의 고향 옥천 투어에 나섰다.
이날 옥천 투어 중 유재석은 누군가를 보곤 "아니, 어떻게 여기서 뵙냐"며 반색했다. 유재석을 향해 "지호는 잘 지내냐"고 물은 상대방의 정체는 바로 유재석의 아들 지호의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다.
지금은 퇴임하셨다는 선생님은 "제가 TV를 딱 보면 지호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여기가 똑같아"라며 하관을 가리키곤 "어렸을 땐 사실 안 그랬다. 1학년 땐 아빠보다 훨씬 더 아이가 예뻤는데 지금 보니까 여기가 똑같다. 제가 웃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지호는 어떤 아이냐. 장난기 많지 않냐"고 한목소리로 물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바로 표정이 진지해진 선생님은 "지호는 특별하다. 언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감성적이고 문학적이며 자기가 말하려고 하는 요지도 말할 줄 안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이후 "경은이하고 지호한테 꼭 뵀다고 얘기하겠다. 건강하세요"라고 공손히 인사하며 선생님과 헤어졌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지호 군, 2018년생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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