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승무원에 사심 표출? “편지 써서 줘”(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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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가수 민경훈의 실수를 폭로했다.
7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1회에서는 형님들이 사이판으로 두 번째 해외 수학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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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 민경훈의 실수를 폭로했다.
7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1회에서는 형님들이 사이판으로 두 번째 해외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사이판에 입국한 후 강호동은 "장훈이 왔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 선생님이 '키가 몇이냐'고 묻더라. 몇박 며칠 안 물어보고, 온 목적을 안 물어보고 '키가 몇이세요?'라고 하더라"고 입국 신고 당시 있던 웃긴 일화를 전했다.
또 그는 "비행기 타고 올 때 경훈이가 입국 신고서를 쓴 후 스튜어디스분한테 줬다"고 폭로를 이어갔고, 김영철은 "말도 마라. '경훈아, 이거 뭐야'라고 했더니 '승무원한테 줘'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이판은 승무원에게 제출하는 걸로 바뀐 줄 알고 나도 줬다"고 민경훈에게 낚인 사실을 토로했다. 이진호는 "경훈이 형 그거 (승무원에게) 편지 쓴 것"이라고 깨알같이 몰아갔다.
민경훈은 외국 여행을 많이 안 가봤냐며 "(작년 '아형' 수학여행) 다낭 이후로 해외여행 어디갔냐"고 묻는 형님들에 "안 갔다"고 답하며 굉장히 오랜만의 해외 여행임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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