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애 “여행 다녀오니 ♥장광 반쪽 돼, 카레 곰팡이 피어” 답답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성애가 남편 장광이 만들어둔 요리를 먹지 않았다고 답답해했다.
7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삼식이 남편 특집 '밥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전성애는 "여행 갔다가 어젯밤에 왔다. 공항에 8시 넘어 도착했는데 남편이 나왔다. 얼굴이 반쪽이 됐더라. 왜 그래? 먹는 게 부실해서 그렇지. 내가 가기 전에 카레, 김치찌개, 장조림, 멸치볶음, 김치볶음, 계란말이 다 해놓고 갔다"고 답답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성애가 남편 장광이 만들어둔 요리를 먹지 않았다고 답답해했다.
7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삼식이 남편 특집 ‘밥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전성애는 “여행 갔다가 어젯밤에 왔다. 공항에 8시 넘어 도착했는데 남편이 나왔다. 얼굴이 반쪽이 됐더라. 왜 그래? 먹는 게 부실해서 그렇지. 내가 가기 전에 카레, 김치찌개, 장조림, 멸치볶음, 김치볶음, 계란말이 다 해놓고 갔다”고 답답해 했다.
이어 전성애는 “집에 와서 보니 카레라이스에 하얗게 곰팡이가. 냉장고 안에 반찬도 손을 안 댔다. 안 먹은 거다. 그러면서 나보고 저녁 먹었냐고. 9시 넘었는데 밥 차리라는 거다. 남자들은 왜 그러냐. 그래서 나가서 먹고 들어왔다”고 분노했다.
이에 김가연도 “집에서 삼시세끼 먹다보면 똑같은 반찬은 물린다. 반찬 10가지 넘는 걸 그릇을 바꾸고 한다”며 외출할 때면 남편 임요환이 먹게끔 1인용 식탁처럼 쟁반에 반찬을 미리 세팅해서 꺼내 먹기만 하면 되게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했다.
김가연은 “밥 푸고 국도 돌리기만 하면 된다. 문을 연다, 꺼낸다, 놓고 밥만 퍼서 먹는다. 이렇게 끝나는 문제인데 그대로 있는 거다. 굶었어? 왜 안 먹었어? 라면 먹었어. 컵라면 먹었더라. 남편들에게 말로 하면 제대로 안 해서 사진을 찍어둔다. 빨간색으로 화살표까지 그려서 남겨두는 데도 안 한다”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
- ‘10월 결혼’ 김해준♥김승혜, 서로의 이상형 만났다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
- “너무 비싸졌다” JYP 대저택 공개, 현빈♥손예진도 입주한 아치울 마을(홈즈)[결정적장면]
- 한소희 전종서, 고양이상 미녀끼리 친하네 “공주님 생일 축하”
- 서정희, 연하 남친과 지은 집 공개‥옥상정원+개방된 화장실 독특(금쪽)[결정적장면]
- 12세 삼둥이, 185㎝ 父 송일국 따라잡겠네‥아가에서 장정된 폭풍 성장(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