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가슴골에 선명한 타투‥앞뒤 뻥 뚫린 과감 노출 의상

이하나 2024. 7.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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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지난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가슴라인까지 깊게 파진 홀터넥 형태의 백리스 상의를 입은 나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매끈한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에 타투를 새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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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지난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다. 가슴라인까지 깊게 파진 홀터넥 형태의 백리스 상의를 입은 나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매끈한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여기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나나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가슴골을 따라 길게 새겨진 선명한 타투가 시선을 끈다.

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에 타투를 새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한 나나는 “엄마가 조심스럽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라며 “타투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라고 전신타투 제거 중임을 밝혔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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