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녀, '거울 치료'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 모녀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7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가까워진 이효리와 그녀의 모친 전기순 씨의 여행 6일차가 그려진다.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딸 이효리는 흡족한 미소를 보인다.
엄마의 말을 귀담아듣던 이효리는 이내 수긍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효리 모녀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7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가까워진 이효리와 그녀의 모친 전기순 씨의 여행 6일차가 그려진다.
매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이효리의 엄마는 "여기서 사진 한 번 찍어줘"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마지막 여행지를 정해보라는 딸의 말에 거제도 내 여러 여행지를 선뜻 제안하기도 한다. 이효리의 여행지 추천에도 "좋아"라며 호응한다.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딸 이효리는 흡족한 미소를 보인다.
이효리 모녀는 오붓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추억의 오리배를 타기로 결정,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도 가진다.
이효리가 "딸과의 여행은?"이라고 돌발 질문하자 전씨는 "길었다. 지루했다" 등의 입담으로 딸을 당황케 했다. 그러다 결국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고 유리알처럼 속마음까지 다 내보이는 여행"이라며 달라진 답변을 털어놓는다. 역질문을 받은 딸 이효리는 "거울 치료"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크게 공감하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효리의 엄마는 27년 간 연예계 생활을 한 딸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며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딸이 더욱 잘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엄마의 말을 귀담아듣던 이효리는 이내 수긍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엄마는 "효리가 변했네"라며 흡족한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