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촬영 중 애교? 난리난 '빼박 영상' 무엇

최신애 기자 2024. 7.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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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짧은 영상을 게재해 격한 환영을 받고 있다.

배우 김혜수는 5일 자신의 SNS에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밝은 표정으로 손하트와 '입술 쪽' 애교를 선보이며 행복해 하고 있다.

영상 속 김혜수는 복고풍 옷을 입고 '시그널2' 촬영지인 과거 경찰서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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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혜수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혜수가 짧은 영상을 게재해 격한 환영을 받고 있다.

배우 김혜수는 5일 자신의 SNS에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밝은 표정으로 손하트와 '입술 쪽' 애교를 선보이며 행복해 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김혜수의 의상과 그가 있는 장소가 어딘지에 눈길이 쏠린다.

영상 속 김혜수는 복고풍 옷을 입고 '시그널2' 촬영지인 과거 경찰서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기 때문. 이에 팬들은 "와 이거 빼박 '시그널2'다", "너무너무 기대 중", "'시그널2'면 무전 쳐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도 나왔다.

그러나 이는 '시그널2'와는 무관한 영상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tvN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시그널2'가 제작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해프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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