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휴양지에서 뭘 입나, 20만원 청순 원피스→210만원 시스루 드레스

이하나 2024. 7. 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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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카프리섬에서 다채로운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스태프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간 제니는 어깨라인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시스루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성공적인 런웨이를 마치고 해당 브랜드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요트 파티를 즐긴 제니는 시크했던 분위기와 상반된 비키니를 공개했다.

이어 제니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약 20만 원대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롱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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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 영상 캡처)
(사진=‘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 영상 캡처)
(사진=‘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카프리섬에서 다채로운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에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보낸 시간들을 공개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6월 10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의 ‘LA CASA’ 컬렉션에서 첫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상에서 제니는 다양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쇼 리허설을 위해 배를 타고 이동한 제니는 파란색 폼폼 장식이 더해진 137만 원대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하늘색 카디건, 명품 브랜드 C사의 스카프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스태프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간 제니는 어깨라인이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시스루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꽃 모양의 장식이 더해진 미니 원피스는 210만 원대다.

성공적인 런웨이를 마치고 해당 브랜드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요트 파티를 즐긴 제니는 시크했던 분위기와 상반된 비키니를 공개했다. 갈색 톤의 체크 패턴에 레이스가 사랑스러움을 더한 14만원대 비키니와 80만원대 레드 스트라이프 비키니가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정 마지막 날 자유시간을 즐긴 제니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을 활용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 가운데, 베이직 컬러의 에스닉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149만 원대다. 이어 제니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약 20만 원대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롱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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