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마황’ 황성빈, 올스타전 화끈하게 찢었다…‘강력한 경쟁자’ 박지환은 화끈한 댄스로 ‘맞불’ [MK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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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마황' 황성빈(롯데 자이언츠)의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에 있어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박지환(SSG랜더스)이었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황성빈에게 돌아갔다.
이런 황성빈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에 군침을 흘렸다.
그렇게 황성빈의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이 유력해질 무렵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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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마황’ 황성빈(롯데 자이언츠)의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에 있어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박지환(SSG랜더스)이었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2024 프로야구 KBO 올스타전이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2만2500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열띤 환호와 응원으로 선수단과 호흡했다. 결과는 최형우(KIA 타이거즈), 오스틴 딘(LG 트윈스)의 맹활약을 앞세운 나눔 올스타의 4-2 승리였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황성빈에게 돌아갔다. 그럴 만도 했다. 이날 시종일관 화려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기 때문이다.
공을 인정받아 올스타전에도 나서게 된 황성빈이다. 올스타 베스트 12투표에서 외야 부문 4위에 그쳤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빠진 기예르모 에레디아(SSG)를 대신해 차점자 자격으로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첫 올스타 출전이었다.
이런 황성빈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에 군침을 흘렸다. 경기 전 만난 그는 “지금 머릿 속에 퍼포먼스 생각 밖에 없다”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부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터 올스타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나눔 올스타의 승리에 앞장선 최형우가 차지했다. 40세 7개월 4일에 이 영광을 안은 그는 2011년 이병규(36세 9개월 11일)를 제치고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최형우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우수타자상과 우수투수상은 각각 데이비드 맥키넌(삼성 라이온즈),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몫이었다. 우수 수비상은 나성범(KIA)이 따냈다. 세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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