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재회한 강철원 주키퍼 “‘잘할 줄 알았어’ 말해주고파” 뭉클(전참시)

서유나 2024. 7. 6.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원 주키퍼가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6회에서는 강철원 주키퍼가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인 오승희 주키퍼의 매니저로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런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의 생일을 기점으로 중국에 갈 계획임을 전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중국에서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푸바오에게 "'그럴 줄 알았어. 너 잘하고 있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철원 주키퍼가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6회에서는 강철원 주키퍼가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인 오승희 주키퍼의 매니저로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판다 이모' 오승희 주키퍼는 7월에 축하할 소식이 많다며 "7월이 판다 생일 주간이라고 판다들 생일이 다 7월. 루이, 후이는 이번에 첫 돌을 맞았다"고 밝혔다. 강철원 주키퍼는 "판다들이 계절 번식을 한다고 짝짓기 하는 시즌이 이른 봄이다. 태어나는 시즌이 거의 7, 8월에 집중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의 생일을 기점으로 중국에 갈 계획임을 전했다. "7월 중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철원 주키퍼는 중국에서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푸바오에게 "'그럴 줄 알았어. 너 잘하고 있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실제로 강철원 주키퍼가 중국에 가 푸바오와 만난 영상과 투샷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탄생했다. 쌍둥이 판다의 언니 푸바오는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되어 선슈핑 판다기지에서 생활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