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전처 옥소리 닮은 모델 딸, 내 예능 출연 환영..감각 없다고 지적"('가보자고')

최신애 기자 2024. 7. 6.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철이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2'에는 배우 박철이 지난 주 게스트에 이어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철은 신내림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토로하는가 하면, 전처인 옥소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박철은 이날 방송에서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먼저 MBN 회장님과 제작진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꾸벅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MBN '가보자GO(가보자고)2'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철이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2'에는 배우 박철이 지난 주 게스트에 이어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철은 신내림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토로하는가 하면, 전처인 옥소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옥소리 닮은꼴'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박철은 이날 방송에서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먼저 MBN 회장님과 제작진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꾸벅 인사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안스타(안정환), 홍스타(홍현희)가 저를 친구로 맞이해주셔서 외로운 저에게 삶의 기회를 주셨다"고 마음을 나눴다.

그러면서 그는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걸 딸도 같이 보면서 '이런 스타들(안정환, 홍현희)과 함께 하는데, 반 정도만이라도 감각을 따라가면 좋겠다'고 정확하게 지적해주더라. 환영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까지는 시행 착오였다"며 박철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