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세연하 남편, 방송 출연 좋아해..너무 예쁘게 나온다고" ('놀토')[종합]

정유나 2024. 7.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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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남편의 아내 바라기 면모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장나라에게 "'놀토' 두 번째 출연이다. 저번 방송 후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 그때 정말 개운하게 놀고 가셨다"고 물었다.

이에 장나라는 "제가 방송 나오면 신랑이 되게 좋아한다"라며 "'놀토'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해서 되게 좋아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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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남편의 아내 바라기 면모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장나라에게 "'놀토' 두 번째 출연이다. 저번 방송 후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 그때 정말 개운하게 놀고 가셨다"고 물었다.

이에 장나라는 "제가 방송 나오면 신랑이 되게 좋아한다"라며 "'놀토'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해서 되게 좋아하더라"라고 전했다.

붐은 "사전 인터뷰 때 남편이 '우리 아내 너무 예쁘게 나온다'며 입을 벌리고 시청했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남편의 팔불출 면모를 폭로했다.

이에 장나라는 "죄송합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그 정도로 너무 좋아했냐"고 묻자 장나라는 "그렇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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