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신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숨져
나종훈 2024. 7. 6. 22:20
[KBS 제주]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신양해수욕장에서 64살 박 모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박 씨는 인근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서핑객에 의해 구조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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