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익산·완주에 호우 예비특보…내일 새벽 30~80㎜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밤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부터 6시 사이 군산과 익산, 완주 3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전북 북서부 지역에서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기상지청은 "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과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일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밤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부터 6시 사이 군산과 익산, 완주 3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30~80㎜다. 전북 북서부 지역에서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풍과 풍랑에 대한 특보도 발효됐다. 군산과 김제, 고창, 부안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주기상지청은 "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과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