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상세주소 부여’ 위기 가구 대응

유진휘 2024. 7.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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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빈곤 등 위기 가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층이나 호수 같은 세부 주소가 없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찾아 상세주소를 부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상세주소를 부여한 전주 지역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은 모두 2백76곳입니다.

전주시는 상세주소 등록으로 위기 가구의 돌봄 등 복지서비스가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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