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극찬 "내 아들한테 잘하고 나무랄데 없어"('가보자고')[종합]

최신애 기자 2024. 7. 6.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헌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2'에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지안과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이병헌 어머니는 어떻게 남매를 키웠냐고 묻자, "무섭게 키웠다. (병헌이가)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는 감옥살이에요'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병헌 어머니는 며느리인 배우 이민정에 대해 칭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MBN '가보자GO(가보자고)2'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병헌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2'에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지안과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이병헌 어머니는 어떻게 남매를 키웠냐고 묻자, "무섭게 키웠다. (병헌이가)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는 감옥살이에요'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박철은 "예전에 술을 먹고 자정이 되거나 하면 (병헌이는) 일찍 집에 들어갔다. 우리는 새벽까지 술먹고 그랬는데 시간만 되면 갔다"고 전했다.

▲ 출처|MBN '가보자GO(가보자고)2' 캡처

이처럼 엄하게 관리를 받은 이병헌은 훗날 동생 이지안을 엄하게 관리했다고. 이에 대해 이지안은 "더 웃긴건 엄마도 오빠가 케어를 했다. 엄마의 통금시간까지 케어 했다. 엄마도 늦으면 혼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어머니는 "그런데 지금도 (병헌이가) 내 말이라고 하면 거역이 없다"고 편을 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병헌 어머니는 며느리인 배우 이민정에 대해 칭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민정이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다. 요즘 여자들은 남편한테 잘하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 그런데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것 이상이 없다"며 "(민정이는 내 아들에게) 너무 잘한다. 애들 잘 키우고"라며 특급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