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체 못하는게 뭐야? 영화 ‘인 악토버’로 배우 변신

(사진=티빙)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의 연기 변신을 담은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가 공개됐다.

배우 임영웅의 첫걸음을 담은 영화 ‘인 악토버(감독 권오준)’는 7월 6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됐다.

영화 ‘인 악토버(감독 권오준)’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임영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모습이 울림을 선사한다.

‘인 악토버’는 임영웅이 단독 공연을 앞두고 발표한 자작곡 ‘온기’의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안기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공개 두달 만인 5일 기준 누적 조회수 691만 회를 돌파했다.

연출에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를 살렸다. 여기에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은 ‘희연’과 ‘준호’역으로 출연해 더욱 깊은 서사와 감정폭을 담아냈다.

티빙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의 서울 공현 실황을 담은 영화 ‘미스터트롯 : 더 무비’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F4의 본격 성장 예능 TV조선 ‘뽕숭아학당’ 등 임영웅의 탄생과 성장을 고스란히 기록한 다수의 콘텐츠로 팬들에게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